[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로스트아크'가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발표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픈 후 수 시간여 만에 이같은 기록을 세웠다.
앞서 로스트아크는 서버 오픈 직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많은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모든 서버에서 대기열이 발생한 것. 이에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서버 '알데바란'을 추가 오픈하며 진화에 나섰다.
현재 총 7개의 서버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실리안의 출석체크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PC방 플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MMORPG와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로스트아크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인 만큼 즐겁게 플레이해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 부탁 드린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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