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할리 데이비슨이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디자인의 전기모터사이클을 내놨다.
할리 데이비슨이 새롭게 공개한 전기모터사이클 '라이브와이어'는 라이더의 심장을 레이서처럼 끊임없이 띄게 만든다.
라이더는 라이딩 중에 속도를 높이기 위해 클러치를 조작하거나 기어를 변속할 필요가 없다. 손목만 살짝 당겨도 속도감을 만끽할 수 있어 라이딩을 즐기는데 최고의 모터사이클이다.
전기모터사이클 라이브와이어는 17인치 바퀴휠과 미쉘린 스포츠 타이어, 충격흡수가 뛰어난 서스펜션으로 핸들링이 매우 용이하다.
라이더는 7가지 라이딩 모드중 하나를 선택해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와이어는 할리 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엔진음대신 전기모터사이클의 고유한 모터 소리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 제품은 2019년부터 판매에 들어가며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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