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여성 운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자동차 브랜드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인기 쇼핑몰과 협력한다.
쌍용자동차는 여성패션쇼핑몰 모코블링과 티볼리 브랜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9일 밝혔다.
전체 구매 중 여성 고객이 60%를 상회하는 티볼리 브랜드는 명실상부한 여성들의 SUV로 자리매김했다. 쌍용차는 2039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여성패션쇼핑몰 모코블링과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다양한 만족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 연말까지 모코블링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19 티볼리 아머(TX A/T, 1명)를 선물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40만원 이상 모코블링 상품권(20만원, 5명) ▲30만원 이상 모코블링 상품권(10만원, 10명) ▲20만원 이상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18일 이뤄진다.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티볼리 구매혜택을 공유하고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신차를 구매하면 모코블링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쿠폰을 전원 제공한다.
또 연말까지 아듀 2018 세일페스타(Adieu 2018 Sale Festa)를 시행하고 티볼리 브랜드 일부 모델을 최대 230만원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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