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제주항공이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25개 국제선과 5개 국내선 대상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내년 1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겨울여행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을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 동안 판매한다고 밝혔다.
편도기준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이 국내선의 경우 김포·부산·대구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을 1만9천500원부터, 청주~제주는 1만8천500원부터, 광주~제주노선은 1만7천9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12만200원, 후쿠오카∙마쓰야마·고시마 각 10만7천900원 ▲중국 칭다오 5만8천900원, 웨이하이 6만900원 ▲태국 방콕 19만7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8만8천800원 ▲필리핀 마닐라 16만4천300원, 세부 18만4천300원 ▲베트남 하노이 18만4천300원, 호찌민 20만3천800원, 나트랑 17만8천800원, 다낭 19만9천300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0만1천7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도쿄(나리타) 11만5천200원 ▲중국 옌타이 5만5천900원 ▲태국 방콕 18만5천700원 ▲필리핀 세부 16만9천300원 ▲베트남 다낭 17만9천300원 등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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