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이 22일 브랜드 모델 이정재·정우성과 함께 싱글 몰트 캠페인 '워너 미트 어 싱글(Wanna Meet a Single)?'을 공식 론칭한다.
발렌타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0여 년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인 싱글 몰트 위스키 3종 '글렌버기·밀튼더프·글렌토커스'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모던하고 세련된 품격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이정재·정우성이 함께 한 광고 영상 공개로 시작된다. 혁신적인 제품만큼 광고 역시 기존의 전형적인 위스키 광고와는 다른 차별화를 시도했다.
이번 광고 영상은 '싱글'의 중의적 의미를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시작과 함께 두 배우의 대화 속에 매력적인 싱글이 등장한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확실하고 세련된 멋진 싱글로 '발렌타인 싱글 몰트'를 의인화해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인상적인 노을로 물든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상 파티가 배경으로 펼쳐지며 영상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의 중심인 발렌타인 싱글 몰트는 글렌버기 15년, 밀튼더프 15년, 글렌토커스 15년 총 3종으로, 기존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다.
발렌타인 관계자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는 발렌타인 200여년 이상의 역사상 최초로 브랜드 핵심 몰트를 제품으로 공개한 것으로 발렌타인 혁신의 상징"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발렌타인 싱글 몰트 만의 개성 넘치는 풍미와 세련된 품격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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