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더케이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로 임영혁 이사가 선임됐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은 28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영혁 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 신임 대표이사는 1962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대성고와 충남대를 졸업했다. 1988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 총무과, 개발과, 경영지원부,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9월 더케이손해보험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감사실장, 대체투자부장도 거쳤다.
취임식을 대신한 짧은 소감에서 임 대표는 "임직원과 하나돼 투명한 기업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존경 받는 기업, 수익성이 높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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