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스타항공이 일본 대표 소도시 미야자키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4일간 미야자키 특가 이벤트 '연차쓰지마! 미야자키니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선 내달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미야자키 항공권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6만4천900원부터 판매한다.
미야자키는 온화한 날씨와 함께 아오시마 도깨비 빨래판 지형, 우도 신궁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일본 소도시다.
이스타항공이 국적 LCC 중 단독 운항하는 인천~미야자키 노선은 주 4회(화, 목, 토, 일) 운항하고 있다. 토요일 출국 일요일 귀국 스케줄을 활용해 여행계획을 세우면 연차소진 없이 가볍게 일본여행을 떠날 수 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미리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의 경우 2019 하계스케줄이 오픈되지 않아 3월 출발 항공편에 한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출발 얼리버드 이벤트는 총 29개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국내선 1만7천900원 ▲국제선 6만9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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