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제주항공은 9월 개관한 자사 호텔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홍대'에 투숙하는 제주항공 승객을 대상으로 기내면세품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면세쇼핑 후 기내 반입 등 번거로움을 줄이고 상품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부를 얻을 수 있는 효과가 있다는 게 제주항공의 설명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호텔 객실에 비치돼 있는 안내책자에서 상품을 확인한 후 사전주문서를 작성,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호텔 프론트에 전달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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