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경찰, 최정우 포스코 회장 배임·횡령 의혹에 '혐의없음' 결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경찰 "혐의 입증 증거 없다"…불기소 의견으로 檢 송치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경찰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배임·횡령방조 의혹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포스코 바로세우기 시민연대'가 최 회장을 배임·횡령범죄 방조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지난달 23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 바로 세우기 시민연대는 최 회장이 회사 비리에 개입했다는 취지의 고발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시민연대는 최 회장이 베트남 비자금 44억원 조성 및 성진지오텍 사장 횡령 방조 및 배임 등의 사건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송파경찰서는 지난 7월부터 최 회장 수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경찰은 혐의 입증 증거를 찾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을 접수하고 4개월에 걸쳐 면밀히 조사를 진행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만 한 증거가 없어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경찰, 최정우 포스코 회장 배임·횡령 의혹에 '혐의없음' 결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