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11일부터 'V40 씽큐(ThinQ)' 전용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AR(증강현실) 스티커팩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총 18종으로 구성돼 있다.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AR 스티커'는 다양한 AR 그래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합성해 사진을 꾸미는 기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은 연말연시 파티 등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
LG V40 씽큐는 국내 최초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사진의 화질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인 '이미지 센서'와 '센서 픽셀'을 업그레이드하고, 낮을수록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이는 조리개 값은 스마트폰 중 최고 수준인 F1.5를 구현했다.
카메라 수는 많아졌지만 169g의 무게와 7.7mm 두께로 6.4인치 이상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볍다.
마창민 LG전자 MC상품전략그룹장(전무)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꾸준히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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