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이스타항공이 매월 진행하는 출발임박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20일까지 출발임박 항공권에 대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됐던 특가이벤트 '지金은 이스타이밍(It’s timing)'은 이번달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변경 진행해 탑승기간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가 이벤트의 탑승기간은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총 30개 국·내외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국내선 1만7천400원 ▲국제선 5만5천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고객이시라면 이스타이밍 특가를 주목하길 바란다"면서 "특히 이번 12월 부터는 출발임박특가를 한 주 먼저 만나볼 수 있어 특가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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