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신규로 개소하고, 경기 중남부권 지역 고객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인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도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포은대로 147)를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올해 수완, 춘천, 한남 서비스센터를 추가한 데 이어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소하며 총 59곳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이번에 새로 개장한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84㎡에 지상 2층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광교 상현역 근처에 위치해 인근 지역 고객 방문이 용이하고, 경부, 영동, 용인-서울 고속도로와도 가까이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적극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노력을 통해 올해 공식 전시장 4곳, 공식 서비스센터 4곳을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연 용인 수지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전국 총 59개의 공식 서비스센터와 54개의 공식 전시장, 20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함께 운영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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