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선데이토즈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연말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한다.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애니팡2', '애니팡3', '아쿠아스토리', '상하이 애니팡' 등 4종의 자사 모바일 게임을 통한 사회공헌 행사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 모으기 등 각 게임별로 특화된 이벤트를 진행하면 선데이토즈가 경기 군포시에 위치한 소외 아동들의 보금자리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데이토즈는 사회공헌 행사에 맞춰 이들 4종의 모바일게임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업데이트를 담아낼 전망이다.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는 "사회 곳곳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 올해의 행사에 동참해 주신 고객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온정을 전할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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