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도 용인 소재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 프로그램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AMT 프로그램은 다임러 본사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상황에 맞제 적용, 최고의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션을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선발된 AMT 교육생들은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약 17개월 동안 교육을 이수, 이후 평가를 통해 AMT 인증과 공인 유지보수 테크니션 자격을 획득한다.
이번 10기 졸업식에는 지난해 7월부터 17개월 동안 교육을 수료한 총 23명의 졸업생을 비롯해 다임러 본사 담당자,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사 서비스 매니저, 교육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은 "우수한 테크니션을 양성하는 AMT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의 서비스 품질 강화뿐만 아니라 자동차 산업 분야의 인재들에게 교육과 역량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을 이어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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