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어도비는 디자인 소프트웨어(SW) '어도비 XD'에 클라우드 문서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클라우드에서 문서를 바로 수정하고 공유할 수 있어 다른 디자이너과 더 쉽게 협업할 수 있게 됐다.
문서가 최종 편집 상태로 클라우드에 자동 저장되기 때문에 잃어버릴 염려가 없으며, 운영체제(OS)나 애플리케이션 충돌로 데이터가 손실될 우려도 적다. 또한 작업중이거나 공유된 클라우드 문서는 XD 홈 화면에서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맥, 윈도 등 OS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작업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계정에 로그인하면 데스크톱이나 모바일 등에서 모두 문서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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