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 최고급 모델인 '블랙에디션' 라인업에 '슬림' 제품을 추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은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제품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이다. 한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다.
신제품은 지난해 처음 선보인 블랙에디션의 2번째 제품이다. 한 번에 최대 4벌을 관리할 수 있는 정도로 크기를 줄였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179만원이다.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기술을 적용한 트롬 스타일러를 니즈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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