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레고블록으로 실물크기의 쉐보레 인기 트럭 '실버라도'를 만드는 영상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동영상은 새롭게 개봉할 레고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30만개 블록이 사용됐다.
레고블록으로 제작한 트럭은 2019년형 실버라도로 높이 180cm, 무게 1.5톤이며 18명이 2천시간을 작업해서 완성했다.
사용한 블록조각은 33만4천544개였다. 쉐보레가 레고블록으로 실물크기의 회사차를 만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285마력을 자랑하는 쉐보레의 2019년 실버라도 엔진은 토크가 305lb/ft에 이른다. 4.3리터 V6 엔진은 6단 자동변속 기어를 갖고 있다. 5.3리터 V8 엔진의 경우 355마력, 383lb/ft의 토크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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