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3월 말까지 적금 첫거래 고객과 예적금 만기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슈퍼매치 첫거래 VS 만기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정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세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벤트 기간 중 적금을 처음 신규하는 고객과 1년 이상 적금 미보유 고객이 신한플러스에서 신한 세배드림(Dream)적금을 5만원 이상 신규 할 경우 마이신한포인트 5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만기가 도래하는 예적금 보유 고객이 해당 예적금을 해지하고 신한플러스에서 쏠편한 정기예금을 100만원 이상 신규하는 경우에도 마이신한포인트 5천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이벤트를 통해 신규한 신한 세배드림(Dream)적금과 쏠편한 정기예금 중 가입자가 많은 상품의 신규 고객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신한 세배드림 적금은 작년 1월 출시 이후 13만5천좌가 판매됐으며 명절 시즌에는 평소 대비 신규 좌수가 50% 넘게 증가하는 인기 상품이다. 쏠편한 정기예금은 1개월~60개월 중 일 단위로 원하는 기간에 맞춰 신규 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기 연장, 일부 해지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모바일 전용 상품이다.
신한플러스는 신한금융 주요 계열사의 모바일 서비스를 연결하는 원 신한(OneShinhan)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의 쏠(SOL), 신한카드의 FAN, 신한금융투자의 i알파, 신한생명의 스마트창구 등 기존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룹 내 주요 금융사의 상품 가입, 조회 등 서비스를 한번에 누릴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적금 신규가 증가하는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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