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19'을 1주일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초 프랑스 파리 콩코드 광장에서 처음 옥외광고를 진행한데 이어 2월 11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이탈리아 로마 두오모 성당,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 싱가포르 히렌,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서 옥외광고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메시지를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표현해, 끊임없이 혁신을 주도해 온 삼성전자의 자부심과 향후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19'는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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