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대부분의 대기업들은 지정 여행사를 통해 해외 출장 항공권을 구입했지만 중소‧중견기업은 채널 확보가 어렵다는 것을 감안해 기업우대 프로그램 홈페이지를 기획했다는 게 아시아나항공의 설명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에 오픈한 기업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대상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신규 상용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그간 해외 출장 시 항공사와 직접적인 교류가 어려웠던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해 계획한 것"이라며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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