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이카루스M'이 일본과 대만에 진출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이카루스M이 21일 12시 일본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으며 앞서 20일 대만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일본과 대만에 선보인 이카루스M은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 및 UI 개선 등 이용자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오키츠 카즈유키, 우에사카 스미레, 코시미즈 아미를 비롯한 일본 유명 성우가 더빙에 참여해 생동감을 더했다.
출시 전 진행된 사전테스트에서는 이카루스M에서만 즐길 수 있는 300여종의 다양한 펠로우, 공중 레이드 등이 호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일본,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태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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