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M'을 오는 13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사무라이 쇼다운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SNK의 '사무라이 쇼다운'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화한 게임이다. 지난 4일까지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넘어설 만큼 기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캐릭터마다 15종이 넘는 임팩트 효과와 연타 콤보, 분노 게이지를 활용한 한 방 액션 등 원작 특유의 타격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대전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1대1 대결 모드와 15인이 승부를 가르는 서바이벌 PvP 등의 콘텐츠를 갖췄다.
아울러 원작 성우진이 열연한 '하오마루', '타치바나 우쿄' 등 유명 캐릭터를 직접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하며 수동 전투와 자유로운 전투 시점 전환 기능을 활용해 아케이드 대전 게임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다.
전현규 조이시티 사업부장은 "사무라이 쇼다운M은 원작을 그리워하는 이용자층은 물론 스토리에 기반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전투 모드를 통해 새로운 액션 RPG를 고대 중인 이용자에게도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현지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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