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11번가가 쇼핑기념일 '월간(月刊) 십일절' 3월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월간 십일절'은 11번가의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십일절(11월 11일)'의 쇼핑 혜택을 매달 만날 수 있는 행사로 3월의 쇼핑 테마는 '미세먼지'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을 맞아 미세먼지 대비용 필터 마스크, 공기청정기, 건조기, 피부진정·워시오프 화장품, 공기정화식물 등 대표적인 미세먼지 대비상품부터 하루산소 고체산소, 유모차 공기 청정기, 반려동물 산책용 마스크1+1 등 인기있는 이색 상품들까지 총망라한 특집 기획전을 준비했다.
11번가는 상품 할인 뿐만 아니라 마스크 고르는 법, 공기청정기 기능별 차이점 등 상품구매할 때 도움되는 쇼핑정보와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생활 속 팁까지 함께 제공한다. 또 에티카 신민아 마스크 KF94, 펫 마스크,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 등 총 7종의 상품 구매 시 11번가가 판매자와 함께 판매 수익금의 2%를 취약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기부에 사용하기로 했다.
11번가 '월간 십일절'의 백미인 타임딜은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총 52개 상품, 6만5천 개 수량이 공개된다. 미세먼지 연관상품과 3월의 대표 브랜드 LG전자 제품, 애플 에어팟, 화이트데이 선물 등 이슈 상품, 버거킹, KFC, GS25 등 한정수량 e쿠폰까지 매 시간마다 4개의 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월간 십일절'의 대표 브랜드에는 LG전자가 함께했다. A9무선청소기, 스타일러, 건조기, 공기청정기, 노트북 등 13번의 타임딜과 히트상품, 기획전 등을 통해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 다른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11번가의 대표 기획전 '워너비(Wanna B)' 코너에서는 동원, 대상, LG생활건강, 존슨앤드존슨, 한샘, 아디다스, 아모레퍼시픽, 하나투어, LF패션, 지오다노, 쿠첸 등 11개 대표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더불어 백화점 프리미엄 브랜드 11개와 월간 십일절에 함께한 총 300여 개의 브랜드 및 스토어의 특별 기획전이 진행된다.
지난 2월 십일절을 통해 역대급 매출을 기록한 매일유업, CJ제일제당, 한국 P&G 등 3개 브랜드의 앵콜 기획전도 마련됐다. 2월 십일절을 통해 매일유업의 유기농우유(24팩)는 5만6천 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왕교자(6봉)는 2만2천900개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P&G는 일 거래액 15억 원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11번가는 커머스 포털로서 쇼핑혜택뿐만 아니라 관련 정보 콘텐츠까지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e커머스로 진화하고 있다"며 "지난 2월 월간 십일절이 하루 600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하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11번가만의 급이 다른, 특색 있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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