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마스터탱커'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스터탱커를 플레이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오전 11시부터 게임앱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다.
마스터탱커는 PC 게임에서 즐겼던 레이드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직업 특성에 따라 역할을 분담해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8개 직업 캐릭터를 '영웅 캐릭터'와 'MT 캐릭터' 두 가지 버전으로 즐길 수 있는 멀티콘셉트 캐릭터도 이 게임만의 특징. 이용자는 취향에 맞는 캐릭터 외형을 골라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은 마스터탱커 홈페이지 내에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직접 게임 공략 게시판도 운영하는 등 회원과의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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