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0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제21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신한금융지주, 신한은행, 신한카드가 금융그룹, 은행, 카드 부문에서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신한금융지주는 조용병 회장 취임 후 '2020 SMART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 중이며, 희망사회 프로젝트 등 성과를 인정 받아 금융그룹부문 8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타행 대비 우수한 브랜드경영 노력과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은행 부문 4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신한카드도 1등 사업자라는 시장 지위와 경영성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 받아 신용카드 부문 8년, 체크카드 부문 5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사회공헌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착한 브랜드' 부문에서 신한카드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人)'이 전 산업 부문을 통틀어 해당 분야 조사가 실시된 이후 7년 연속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신한이 대한민국 1등 금융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하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원신한(OneShinhan) 브랜드 전략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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