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은행은 첫 급여이체 고객이 적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첫급여 드림(Dream)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적금상품은 새내기 직장인뿐 아니라 급여계좌를 다른 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옮기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다.
신한 첫급여 드림 적금은 기본금리 2%에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이자율을 제공한다. 급여이체 실적 3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1.0%p, 6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2.0%p, 9개월 달성시 이후 입금분부터 우대이자율 연 3.0%p가 각각 적용된다.
이 상품은 월 1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고 기간은 1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처음으로 급여를 받는 사회 초년생 고객들이 재테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첫급여 드림적금을 출시했다"며"이 상품이 사회생활로 받은 소중한 첫 월급으로 목돈마련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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