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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 캔버스 소재 '써티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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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 강조한 토트·버킷백 선봬…트렌디한 캔버스 소재로 제작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빈폴액세서리가 빈폴 브랜드 30주년을 기념해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써티(Thirty) 라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써티 라인 컬렉션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사이즈로 출시돼 연령에 상관없이 활용하기 좋다.

빈폴액세서리는 기방 핸들의 3색 컬러 웨빙 디테일이 포인트로 들어간 '써티 스몰 토트백'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 높은 PLC캔버스 소재를 사용했고, 가방의 원판과 핸들에 3색 테잎으로 디자인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빈폴액세서리, 써티 라인 컬렉션 출시[사진=빈폴]
빈폴액세서리, 써티 라인 컬렉션 출시[사진=빈폴]

사이즈는 라지와 스몰 두 가지 타입이며, 컬러는 레드, 아이보리, 네이비 등으로 출시됐다. 스몰 토트백은 스냅단추로 포인트를 줬고, 라지 토트백은 내부에 텀블러나 물병을 고정할 수 있는 일래스틱밴드와 오픈포켓이 적용돼 있다.

이 외에도 '써티 숄더백'과 '써티 버킷백'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보리, 네이비, 레드 등의 컬러로 출시됐다. 써티 숄더백은 토드는 물론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내부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앞면 오픈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빈폴 로고를 자수로 표현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써티 버킷백은 스트링으로 입구를 열고 닫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방영철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서른 살을 맞은 빈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토대로, 신선하고 세련되면서 균형감각을 유지한 '써티라인' 컬렉션을 선보였다"며 "시즌을 고려해 캔버스 소재를 사용했고, 3색을 활용한 디자인적 포인트가 써티라인 컬렉션을 더욱 가치 있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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