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BMW코리아는 최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7세대 '뉴 3'시리즈의 파빌리언을 세우고 11일 오후 7시부터 14일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일반에 개방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정문 앞에 설치된 3층 높이의 '뉴 3'시리즈 '드라이빙 큐브'에는 새로 출시된 '뉴 3'시리즈 라인업이 전시돼 있으며 현장 신청을 통해 시승도 할 수 있다.
드라이빙 큐브는 11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 12일부터 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시승은 하루 3번 진행된다.
시승을 신청한 참가자에게는 시승 시작 전 올바른 드라이빙을 약속하는 차원에서 트러스트 썸 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전세계 1천550만대 이상 판매된 BMW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뉴 3'시리즈는 BMW가 지닌 전통적인 균형감각, 주행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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