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공영홈쇼핑이 2019년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공영홈쇼핑은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영업, 마케팅, PD, 방송기술 등 6개 분야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인원은 일반직(영업 6명∙마케팅 3명∙지원 1명), 방송직(PD 5명∙카메라 1명∙방송기술 3명∙CG 1명)으로 20명 규모다.
공영홈쇼핑은 채용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채용 시 4단계 프로세스로 진행하고 있다. 입사지원서는 2018년 신입사원 공채부터 블라인드 방식으로 작성하고 있다. 서류전형 후 국가직무능력표준인 NCS 기반의 필기전형, 1∙2차 면접을 통과하면 최종 합격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잡코리아 및 공영홈쇼핑 회사소개 홈페이지 채용 안내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우리 중소기업 및 농어업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함께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낼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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