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진에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일단 탑승객 대상으로 스낵, 음료, 진에어 로고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내 유상 판매 서비스 명칭을 지니 스토어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 신규 로고 상품인 미니 항공기 블록을 비롯해 아시아 12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유심카드 등 상품을 추가했다. 개편을 맞이해 신규 추가 상품을 비롯해 주요 인기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항공편 탑승객 대상으로 에어프라이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렌더 등 제품을 판매하는 기내 홈쇼핑 신규 서비스도 선보인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의 보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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