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로얄 헤리티지-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후'는 2일 후 브랜드를 통해 향유할 수 있는 로얄 헤리티지의 가치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후'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연매출 2조 원이라는 기록을 세운바 있다.
그 시작으로 '후'는 오는 5일까지 경복궁에서 '왕과 왕후, 비밀의 연향을 열다'라는 주제로 궁중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밀의 연향으로 들어가는 듯한 '샤천로드', 연향 속 로얄아트를 살펴볼 수 있는 '전승공예품 전시', 화려한 연향의 밤을 표현한 '미디어 아트', 해금 특별공연까지 왕과 왕후가 즐겼던 궁중의 최고의 축제 '연향'을 봄의 정취와 함께 느껴볼 수 있다.
'왕후의 비밀전'도 5월 중 개최된다. 후의 시그니처 작품 '국빈세트' 등 궁중 예술의 아름다움을 담은 다양한 제품의 전시를 통해 시대를 초월해 오래도록 찬란히 빛나는 왕후의 품격과 고귀한 아름다움을 국내외 귀빈을 초청해 선보일 계획이다.
스페셜 에디션도 잇따라 출시한다. 화각공예와 봉황 경첩이 만난 궁중예술의 극치 '후 환유 국빈세트', 영롱하게 빛나는 황금봉황을 담은 '후 환유고 스페셜 에디션', 궁중 가구의 길상 장석을 모티브로 한 '비첩 예찬 세트' 등을 국내를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출시할 계획이다.
후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담은 브랜드 필름 영상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백화점·면세점의 후 매장에서는 물론 브랜드 소셜미디어, 홈페이지 등에서도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후 담당자는 "'로얄 헤리티지-후' 캠페인은 단기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팝업 스토어, 해외 미디어 초청 행사 등을 마련해 올해 하반기와 내년까지 해외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어가 글로벌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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