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웅진코웨이가 고객에게 맞춤형 정수기 필터와 제품을 추천하는 '워터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워터맵 서비스는 국내 각지의 물을 채취·분석해 수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객 집의 수질 환경에 따른 맞춤 필터를 파악하고, 추가로 고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코웨이 관계자는 "워터맵 서비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물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이 본인의 수질 환경에 맞는 필터 및 제품을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의 서비스 전문가 코디, 판매 전문가 헬스플래너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다.
윤규선 웅진코웨이 CS(Customer Satisfaction)본부장은 "워터맵 서비스는 국내 각지의 물 상황을 고려해 고객들이 조건과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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