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허진영 펄어비스 COO는 10일 1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에도 일본에서 매출 순위 10위권을 경쟁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통상 일본에 출시된 신작들이 론칭 이후 급격히 지표가 하락하는 데 비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감소폭은 완만한 수준"이라며 "매출도 안정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본 출시 3개월째 접어든 현재 초기 순위보다는 하락했지만 업데이트 마다 10위권으로 반등하는 등 상위권으로 도약할 가능성도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일본에서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이용자를 늘려 PLC(제품생애주기)를 장기화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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