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업무포털·협업 솔루션 전문기업 날리지큐브가 클라우드 기반 근무시간관리 서비스 '에잇아워(8HOUR)'를 선보였다.
8HOUR는 ▲근무일정 등록·승인 ▲협업시 동료 일정 조회 ▲출·퇴근 시간 등록 ▲출·퇴근 현황 조회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PC나 모바일로 출·퇴근 체크, 본인의 근무시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시차출퇴근제, 선택근무제, 재량근무제 등 조직 업무 문화에 맞는 근무제 관리가 가능하고 외근·파견 등 사업장 밖에서 근무하는 간주근로 시간제 관리도 지원한다. 구글 지스위트 사용자는 자사의 구글 기반 전자결재 서비스 헬로윈 그룹웨어와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날리지큐브 유광일 부사장은 "최근 주52시간제가 본격화되면서 유연근무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근무시간관리 서비스에 대한 기업 요구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각 기업의 다양한 업무 문화를 맞출 수 있는 기업용 서비스를 자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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