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2019년 첫 출시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가 론칭 4일 만에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매출 톱5에 올랐다고 13일 발표했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이 게임은 13일 오전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1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기 순위는 양대 앱마켓 모두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지난 9일 출시된 지 불과 24시간 만에 앱스토어 무료 앱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6에 먼저 이름을 올린 KOF 올스타는 지난 주말을 지나며 구글플레이 포함 양대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가 급격히 상승했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KOF 올스타는 강렬한 액션과 타격감,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적극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OF 올스타는 세계적 격투 게임인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원작 시리즈의 50여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캐릭터는 물론 이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필살기와 콤보 플레이를 고품질 그래픽으로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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