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오리온이 '닥터유 단백질바'가 헬스, 홈트레이닝족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출시 6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단백질은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의 주성분으로, 해외에서는 이미 취식 편의성을 높인 단백질바 제품들이 근력운동이나 아침 식사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은 최근 국내에서도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단백질바 시장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4월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해 시장 선점에 나선 바 있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단백질이 풍부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고 단백질 강화 식품이 놓치기 쉬운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헬스, 홈트레이닝족의 입맛을 사로잡아 빠른 판매 속도를 보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단백질바의 맛, 영양, 가성비가 홈트족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며 "이른 여름이 찾아온 만큼 체형 및 체중 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의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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