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LG유플러스의 5G 노하우를 살피기 위해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에 나섰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관계자들이 마곡사옥을 방문, 5G 상용화 현황을 비롯해 5G 네트워크 구축 전략 및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29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리는 GSMA 'APAC 5G 서밋'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통신사에 5G 상용화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부문 NW개발담당은 "해외에서도 세계 최초로 5G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LG유플러스의 기술력과 노하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네트워크 안정성은 물론 가장 먼저 5G 전국망을 구축하고 고객의 일상을 바꾸는 5G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통신사업자의 모범사례가 되고 5G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