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게임 '퍼스트 히어로'를 국내에 첫 선보인다.
회사 측은 30일 오후 4시부터 구글플레이와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퍼스트 히어로의 프리테스트(Pre-Test)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프리테스트 기간 동안 생성된 게임 내 계정 정보는 정식서비스 이후에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또 일부 콘텐츠에 대해서는 인앱결제(게임 내 결제)도 가능하다.
국내 개발사 맥스온소프트가 개발한 퍼스트 히어로는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전 세계 실존 영웅들을 수집할 수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자신의 성을 확장하고 병력을 생산하는 전략의 재미도 더했다.
이 게임은 웹젠이 중국과 일본 및 중동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 세계에 단일 버전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원 빌드'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프리테스트 결과에 따라 퍼스트 히어로의 정식 출시 시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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