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와 2019 리브(Liiv) 콘서트 티켓 등 혜택을 제공하는 '렛츠(Let’s) KB환전!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민은행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Liiv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뱅킹과 KB스타뱅킹, 외화 자동화기기(ATM),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이 어렵다면 Liiv나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스마트상담부 전용전화를 통해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외화를 직접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더불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달 3일부터 30일까지 Liiv나 KB-POST 외화배달서비스를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019 Liiv 콘서트 모바일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Liiv콘서트는 오는 8월 3일에 열릴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환율우대와 함께 Liiv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혜택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환전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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