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KB국민카드는 5일 젊은 계층에게 인기 있는 '오버액션 토끼'를 활용한 '오버액션 노리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5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이 상품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차등 제공되는 5만원 통합할인한도 범위 내에서 ▲대중교통 10% ▲영화관(CGV) 35% ▲스타벅스 20% ▲롯데월드·에버랜드 50% 등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KB국민카드 홈페이지 ▲KB국민카드 모바일 앱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8월 말까지 50만원 이상 결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장학금 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매일(주말 제외) 1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매월 편의점과 카페 업종에서 합산 금액 기준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월 3천원씩 최대 9천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디자인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들이 다양한 개성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는 차별화된 카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