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신한은행은 야구장에서 모바일앱 신한쏠(SOL)로 간편하게 먹을거리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쏠주문’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쏠주문은 신한쏠(SOL) 앱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쏠주문을 통해 원하는 메뉴를 SOL Pay로 결제하고 결제금액의 0.5%를 즉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쏠주문으로 경기 전날까지 주문하면 경기 당일 입장시 대기 없이 주문한 음식을 바로 픽업이 가능하며 경기중에 주문할 경우 좌석으로 직접 배달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쏠주문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쏠주문 첫 결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만5천이상 결제 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지정 픽업장소인 ‘SOL PICK UP ZONE’에서 음료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주문은 우선 고척스카이돔과 창원NC파크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타 구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야구장 뿐만 아니라 지역 푸드마켓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해 생활금융 플랫폼으로써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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