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2022년 시행을 앞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응하는 공동 컨퍼런스가 열린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회계정보학회와 IFRS17 시행에 따른 재무회계 정보체계 변화를 주제로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IFRS17 시행으로 인한 보험사 공시 재무정보 변화와 유용성, 관련 해외사례와 대응전략, 회계기준 간 재무정보 차이 공시방안 등을 다룬다.
금감원은 외부정보이용자는 이러한 보험사 회계정보환경 변화의 내용과 의미를 이해하고, 보험사는 관련 대응전략과 공시방안에 대해 시사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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