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11번가가 '6월 월간 십일절'을 통해 대규모 할인전을 벌여 고객 잡기에 나선다.
11번가는 오는 11일 '쇼타임(Show Time)'을 테마로 '6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해 200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11번가는 '타임딜'을 통해 LG전자의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노트북 등 13종의 제품을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애플 에어팟 2세대, 애플워치 등 인기 상품들을 특별가로 준비했다.
오전 11시에는 LG 3벌 스타일러 200대를 92만9천 원에 판매하고 에어팟 2세대 유선충전모델 2천 대를 특별가에 마련한다. 낮 12시에는 서울 신라호텔 수영장 패키지를 특별가에, 오후 1시에는 LG A9 무선청소기 200대를 74만9천 원에 판매한다. 오후 9시에는 애플와치 GPS+셀룰러 모델 222대를 특별가에 공개할 예정이다.
'월간 십일절' 하루 동안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시간 4개씩 52개의 상품이 타임딜로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공개된다. 모바일로 바로 받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다양한 e쿠폰 상품들을 반값에 판매한다. 또 하루 3번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장바구니 쿠폰과 8개 카드사 장바구니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6월 한달간 11번가에서 모든 고객에게 제공하는 10% 쿠폰이 1장, VIP 회원에게는 3장이 제공된다.
간편결제 11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OK캐쉬백 추가 적립과 함께 십일절 하루 모든 카테고리에서 롯데 엘포인트(L.POINT)의 할인, 적립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또 T멤버십 최대 22% 할인과 T멤버십 결제고객에게 T데이타 250MB 쿠폰까지 제공한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경험을 넘어 유익한 생활정보들과 알뜰한 쇼핑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커머스포털로 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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