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신한은행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하노이 남부에 위치한 하남성에 하남지점을 새로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남성은 박닌, 타이응웬, 하이퐁에 이어 최근 외국인 직접투자가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다. 신한베트남은행은 특히 하남지점에 현지에 투자한 한국의 기업 고객들을 위한 CIB센터를 운영한다.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서 외국계은행 중 최다인 32개 지점망을 보유하게 됐다. 올해 안으로 4개 지점을 더 설립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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