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이용자와 3천만원 기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븐브레이크 챌린지' 진행…난치성 질환 겪는 아동에게 전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SNS 나눔 이벤트 '오븐브레이크 챌린지'를 통해 적립된 3천만원을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기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오븐브레이크 챌린지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가진 함께 달리는 즐거움의 가치를 바탕으로 데브시스터즈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가 진행한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달 10일부터 26일까지 인스타그램에 나눔 이벤트 참여를 인증한 이용자의 게시물당 1천원씩 적립, 총 3천만원이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기금으로 전달됐다.

해당 기부금은 뇌종양이나 골육종, 백혈병 등 소아암을 비롯해 난치성 희귀 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는 활동에 쓰였으며 쿠키런 쿠션과 피규어, 카드지갑, 노트, 펜 등 캐릭터 상품들이 담긴 행복 패키지도 함께 선물했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또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아동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VR 게임기기를, 캐릭터 디자인에 재능 있는 아동이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태블릿PC를 제공했다.

더불어 바다를 좋아하는 아동에게는 컨디션 회복 후에 갈 수 있도록 제주도 여행을 제공하고 면역력이 낮아져 기존에 쓰던 물건을 모두 버려야했던 아동을 위해서는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사용할 수 있도록 방을 새롭게 꾸몄다.

데브시스터즈는 "희망을 나누는 이벤트 오븐브레이크 챌린지에 따뜻한 마음으로 흔쾌히 동참해 주신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고객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함께 달리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이용자와 3천만원 기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