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현대HCN-서초소방서, '재난상황 대응' 맞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지역방송과 소방서 장점 살려 전문적·심층적 정보 전달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현대HCN(대표 김성일)은 지역의 자연재해와 각종 사회 재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서초소방서와 '재난상황 대응 상호지원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발표했다.

협약은 재난상황 발생 시 현대HCN의 지역방송을 활용하여 지역민에게 신속·정확하게 알려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진=현대HCN]
[사진=현대HCN]


현대HCN과 서초소방서가 재난상황 대응 핫라인을 구축하여 재난 발생 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공유된 재난 정보는 현대HCN 지역방송의 하단 스크롤 자막과 보도채널 공식 SNS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신속하게 전달된다.

지역채널 뉴스보도를 통해서도 재난상황 및 대응 현황이 중계된다. 특히, 서초소방서의 재난전문가와 연계하여 지역의 특성 및 취약점이 잘 반영된 정보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한다.

재난상황 이외에도 서초소방서의 주요 소방활동, 안전의식 함양 캠페인 등을 현대HCN의 지역채널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

김성일 현대HCN 대표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재난상황에서 지역방송과 지역관공서가 유기적으로 협조한다면 지역주민의 불안한 마음을 안심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방송사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현대HCN-서초소방서, '재난상황 대응' 맞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