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잔여주식 1천42만4천39주를 자회사인 롯데쇼핑에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2천292억2천461만7천610원어치로 롯데지주 자기자본의 2.72%에 해당한다. 처분 후 롯데지주의 롯데카드 지분 비율은 0%가 됐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지주사가 되면 금융회사를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매각을 진행한 것"이라며 "향후 계획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롯데지주는 롯데카드 잔여주식 1천42만4천39주를 자회사인 롯데쇼핑에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해당 주식은 2천292억2천461만7천610원어치로 롯데지주 자기자본의 2.72%에 해당한다. 처분 후 롯데지주의 롯데카드 지분 비율은 0%가 됐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지주사가 되면 금융회사를 소유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매각을 진행한 것"이라며 "향후 계획은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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