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하나생명은 1일 다양한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 '(무)손안에 369 안심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나이, 성별 등 가입조건에 관계없이 보장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정해지는 정액보험료 상품으로, 가입 고객은 상황과 계획에 맞게 ▲3년 만기형은 월 3만원 ▲6년 만기형은 월 6만원 ▲9년 만기형은 월 9만원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만기시점 생존 시 지급금을 받는 게 주 내용이다.
야외 활동 시 발생이 잦은 ▲5대 골절 ▲아킬레스힘줄손상 ▲무릎인대파열 ▲연골손상 등으로 진단이 확정돼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비에 재해 수술비를 더해 보장금을 지급한다.
또 레저 활동이나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약관서 정한 특정 사고에 의해 사망했을 땐 사망보험금과 재해사망보험금을 더해 1억원(가입금액 1천만원 기준)의 사망보장금이 지급된다.
이춘영 하나생명 영업추진부 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해를 보장하는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보장을 든든하게 준비하는 것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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