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에어부산은 1년에 두 번씩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플라이앤세일'을 8일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일 오전 11시부터 11일 16시까지 4일간 진행된다. ▲국내선 ▲도쿄·오사카·칭다오 ▲홍콩·마카오·타이베이 ▲하이난·세부·다낭 ▲씨엠립·비엔티안·울란바토르 등 모두 5개 구간으로 구분해 최저가 운임을 적용한다.
각 노선 운임은 1구간 1만5천원, 2구간 3만5천원, 3구간 5만5천원, 4구간 7만5천원, 5구간 9만5천원이다.
'플라이앤세일'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8월 24일부터 9월 19일, 국제선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많은 분들이 초특가 항공권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총 3만 4천석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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