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케이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차급 중고차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는 '착한 주행거리 더 착한 가격' 기획전을 통해서는 주행거리 5천km 미만의 연식이 짧은 차를 한데 모아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경차부터 중형, 대형, 트럭, 수입차 등 다양한 차량이 매물로 올라와 있는데 신차급 중고차의 경우 신차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고 제조사 AS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매물로 올라와 있는 중고차 가격은 ▲주행거리 2천533km 2019년식 쉐보레 '더 뉴 스파크' 1천60만 원 ▲4천509km 주행의 2019년식 기아 봉고Ⅲ트럭 1천600만 ▲2018년식 주행거리 2천231km 토요타 '프리우스' 4세대 2천780만 원이다.
'달릴수록 시선 집중, 컬러풀'을 주제로 다채로운 색상의 차량을 한 자리에 모은 기획전도 진행한다. ▲시원한 마리나블루 색상의 2017년식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Q' 모델 2천90만 원 ▲강렬한 레드 컬러의 2016년식 포드 '머스탱 쿠페' 2천750만 원 ▲산뜻한 썬플라워 색상의 현대차 '더 뉴 벨로스터' 1천120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신차급 중고차는 출고된지 1년, 주행거리 1만 km 미만의 차로 차량의 상태가 신차와 거의 비슷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 선택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이나 예산, 목적에 맞는 차량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기획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